운동기구 수리비용 종류별로 얼마나 들어가는지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각 운동기구 마다 고질적으로 자주 고장나는 문제들이 있는데 이런 문제들을 중점으로 비용이 얼마나 나가는지 소개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운동기구 수리비용
수리비용이 비싼 편이긴 하지만 가전제품과 비교 해 보았을 때는 굉장히 저렴한 편으로 대 부분 부품 교체로 수리를 진행 하게 됩니다.
운동기구 | 비용 |
런닝머신 | – 모터 교체 : 10~30만 원 – 벨트 교체 : 5~15만 원 – 디스플레이 패널 교체 : 10~20만 원 |
헬스 자전거 | – 체인 및 벨트 교체 : 5~10만 원 – 페달 및 크랭크 교체 : 5~15만 원 – 디스플레이 및 센서수리 : 10~20만 원 |
웨이트 머신 | – 케이블 교체 : 5~15만 원 – 풀리 및 부싱 교체 : 5~10만 원 – 고무패드 및 좌석 교체 : 5~15만 원 |
스텝퍼 및 엘립티컬 | – 메커니즘 수리 : 10~30만 원 – 센서 및 전자 부품 교체 : 10~20만 원 |
벤치 및 바벨 | – 볼트 및 조인트 교체 : 2~5만 원 – 패드 및 쿠션 교체 : 5~10만 원 |
업체가 직접 방문해서 출장 수리를 하는 경우 추가 비용이 발생할 수 있고 모터, 벨트, 센서, 디스플레이가 고장 났을 때 수리비용이 가장 많이 드는 편 입니다.
보증기간
대 부분의 운동 기구는구입 후 일정 기간 동안 보증기간이 적용 되기 때문에 무료로 수리가 가능 합니다. 구매한지 얼마 안된 운동기구라면 보증기간을 먼저 확인 해 보셔야 합니다.
수리업체
대부분의 운동기구 브랜드는 자체 공식 AS 센터를 운영하고 있고 정품 부품과, 전문 인력을 통해 수리 하게 됩니다. 하지만 운동기구 브랜드가 망한 경우나 마음에 들지 않는 경우라면 사설 수리 업체나, 출장 수리 업체를 불러 수리 하실 수도 있습니다.
운동기구 자주 고장나는 이유는??
헬스장을 관리하는데 있어 운동기구가 고장 나면 수리하면 되는 부분이긴 하지만 운동기구가 고장난 기간 동안 자리가 비어 버리기 때문에 여간 골치 아픈 것이 아닙니다. 희안하게 계속 같은 기구만 고장 나는 경우가 많은데 자주 고장나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 과도한 사용 : 가정용 운동기구를 구입한 경우 상업용 제품과 비교 했을 때 내구도 차이가 많이나 자주 고장 날 수 있습니다.
- 설치 및 조립 실수 : 운동기구를 설치할 때 수평이 맞지 않거나 볼트가 제대로 체결 되어 있지않다면 기구의 균형이 맞지 않아 무게 부하가 쏠리며고장이 날 수 있고 조립 과정에서 제대로 읽어보지 않고 과정을 누락 했다면 잦은 고장이 발생하게 됩니다.
- 사용자의 부주의 : 기구의 사용법을 숙지하지 않고 잘못된 방식으로 사용하는경우 무게가 쏠리며 고장이 날 수 있습니다. 운동 강도가 기구의 최대 허용치를 초과하는 경우 고장이 자주 납니다.
- 노후화 : 오래 사용하면서 부품의 내구도가 감소하고 자연적으로 마모 되면서 고장이 잦아질 수있습니다.
- 전원 문제 : 전압이 불안정 하면 모터나 전자제품에 과부하가 걸리면서 손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소모품 교체 주기 : 벨트, 체인, 케이블 등은 소모품으로 주기적으로 교체 해주어야 하고 런닝머신 스텝퍼는 마찰이 자주 발생하는 부위에 윤활제를 주기적으로 발라줘야 합니다.
마침
지금까지 운동기구 수리비용을 자세히 알아 보았습니다. 관리하기에 따라 운동기구 수명이 길어지기도 하고, 잦은 고장이 날 수도 있고 고장이 나면서 안전사고로 이어질 수도 있기 때문에 사업을 하시는 분이라면 생각 보다 더 철저히 운동기구를 관리하시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