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 났을 때 살아남는 방법을 제 나름대로 고찰 해 보았습니다. 전쟁이 일어 났다고 가정 한다면 먼저 벽에다 믿을 수 없다고 소리를 지르고 있기 보다는 심리적인 안정과 침착함이 생존에 더욱 많은 도움이 되는데, 어디로 도망가야 하는지 살아남을 수 있는 확률을 높이는 방법은 어떤 방법들이 있는지 알려드리겠습니다.
전쟁 났을 때 살아남는 방법
먼저 전쟁이 났을 때는 패닉 그 자체이기 때문에 심리적인 안정과 침착함이 중요한데 살아 남을 수 있는 마인드 부터 간단히 소개 드리고, 대피하는 장소나, 필요한 물품은 뭐가 있을지도 정리 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살아남는 마인드
사실 전쟁이란 것이 잔혹하기 그지 없고 서로 존중하고 배려 해서 희망 있게 산다기 보다는, 한정적인 자원과 공포 안에서 법은 멀어지고 인간성을 상실하는 과정이기 때문에 지독한 것이 오히려 살아남는데 도움이 된다 생각 합니다.
1. 착한 것은 개나 줘라
시리아 내전 중 식량 배급을 받기 위해 사람들이 긴 줄을 서기도 하고, 배급을 두고 폭력 충돌이 발생 하기도 했고, 보스니아 내전 중엔 물탱크나 우물을 지키기 위해 폭력 사건이 일어나기도 했습니다. 레닌그라드 포위전 때는 인육을 먹는 사건이 발생 하기도 했고 생존을 위해서 식량은 절대적이며 처음 부터 자신이 가진 것을 다른 사람과 나누고 하다가는 제일 먼저 표적이 되어서 가장 빨리 죽는 결과를 초래 할 수 있습니다.
2. 냉혹한 생존 본능과 이기심
“살아남기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할 수 있어야 한다”는 잔인한 마음을 품어야 합니다. 그 어떤 도덕적 규범도 이 상황에서는 의미가 없으며, 눈앞의 먹을 것과 물을 위해서라면 이웃이나 친구도 내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아야 합니다.
3. 약자를 희생시킬 준비
“약자에게 미련을 두지 말고, 냉정하게 판단하라”는 잔혹한 결단이 필요합니다. 약자를 지키려는 마음은 곧 자신의 자원을 소모하는 것이며, 필요하다면 누군가의 희생을 통해 자신의 생존을 보장받아야 한다는 차가운 현실을 받아들여야 합니다.
4. 배신과 불신
“배신은 필수적이며, 자신의 자원을 지키기 위해 타인을 이용하라”는 각오가 필요합니다. 함께 손을 잡고 살아남겠다는 생각은 오히려 독이 됩니다. 다른 사람이 가진 것을 빼앗거나, 적대적 관계로 돌변해 상대를 철저히 이용하는 데 주저하지 않아야 합니다.
5. 죽음에 대한 무감각
“죽음에 감정을 낭비하지 말고, 죽음을 이용할 수 있으면 이용하라”는 극단적인 마음가짐을 가지게 됩니다. 사람이 쓰러진다면 그가 남긴 물건이나 식량이 생존을 위한 자원이 될 수 있다는 생각에 익숙해져야 하고, 감정은 오히려 자신의 생존에 방해가 된다고 여겨야 합니다.
6. 인간성 상실과 감정의 차단
“인간성을 버리고 감정을 차단하라”는 비정한 결심을 해야 합니다. 남을 돕는 것이 자신의 목숨을 위협할 수 있음을 인식하고, 감정에 휘둘리지 않는 차가운 무관심이야말로 살아남기 위한 필수조건이 됩니다. 감정은 오히려 발목을 잡고, 자신을 위험에 처하게 만드는 적일 뿐입니다.
쓰면서 이거 그냥 사이코 패스 아닌가…. 란 생각이 들었지만 사실이 이런 것을 미화 할 필요는 없겠죠.
필요한 물품과 식량
식량과 약, 방한 물품이 가장 중요하고, 북한과 전쟁이 나고 초기에 전쟁을 종결 하는 분위기가 되더라도 결국엔 중국이 밀고 내려 올 시나리오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장기전으로 흘러갈 상황이 높다고 생각 합니다.
- 사실 한반도 내에서 중국 VS 미국 구도가 되면서 피해를 입는 구도가 될 가능성이 가장 크다고 봅니다.
대피하는 장소는??
산간 지역 | 산간지역은 적군이 쉽게 접근하기 어렵고 주요 군사시설이 없어 전투가 발생할 가능성이 적습니다. 또한 자연에서 식수와 식량을 구할 가능성이 있어 장기적 생존에도 유리 합니다. – 방한용품 필수 |
도서 지역 (섬) | 접근성이 떨어져 전투 발생 가능성이 낮고 물자 보급은 어려울 수 있지만 바다에서 어획을통해 식량을 구할 수 있습니다. – 해상교통편 확보 |
대피시설 | 대도시 주변 지하 대피소는 강한 구조로 설계 되어 있어 폭격에도 안전한편 입니다. – 장기화 되면 물과 식량이 부족 |
농촌 지역 | 전투의 주요 목표에서 벗어나 있어 상대적으로안전하고 식량과 물을 자급자족 할 수 있습니다. – 교통수단이 필요함으로 자전거나 자동차는있어야 함 |
해외 피난 | 정부가 제공하는 해외 피난경로를 따르거나 직접 출국을 고려 할 수 있습니다. – 충분한 자금이 필요하고, 정부의 허가가 필요하며 인구 집중으로 일찍 대기 할 것 |
될 수 있으면 식량과 물, 의료용품, 통신 수단을 구비 해두시는 것이 중요 합니다. 평소에 준비를 해 놓고 지하 시설이 있다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하지만 누가 봐도 여기 사람 살고 있다라고 생각이 들게 끔 방벽을 설치 해두거나 깔끔하게 해두지 마시고, 최대한 너저분하게 하고 냄새가 나서 여긴 털어갈 것도 없겠다 라고 만들어 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마침
지금까지 전쟁 났을 때 살아남는 방법을 알아 보았습니다. 전쟁이 아무리 인간성을 앗아 간다 할지라도 너무 적을 많이 만들면 더 위험 해지니 조심 하셔야 겠고, 다른 사람을 희생 시켜야 하는 상황이라면 본인도 언제든 희생 당할 수 있는 사람이다. 라는 것도 아셨으면 좋겠습니다. 지금이라도 나라를 지켜주는 군인들에게 따뜻한 말이라도 한 번 건네 보시는 것은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