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배트 추천 브랜드와 소재 별 장점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야구 배트도 야구 글러브와 마찬가지로 소모품이고 교체 주기가 짧아 대회용 배트와 연습용 배트로 나누어 쓰는경우가 많고소재에 따라 장점이 있기 때문에 배트를 고르실 때 참고 하실만한 자료들을 모아 보았습니다.
야구 배트 추천
저가형 (10만 원 이하) | – easton speed / 가벼우면서도 견고한 디자인, 초보자에게 적합 / 알루미늄 – rawlings raptor / 합리적인 가격에 뛰어난 성능 / 알루미늄 |
중간가형 (10~30만 원) | – demarini uprising / 내구성이 뛰어나며 중급자에게 적합 / 알루미늄 – marucci f5 / 균형 잡힌 무게와 뛰어난 타격감 / 알루미늄 – louisville slugger prime 919 / 내구성이 좋고 파워풀한 타격 / 혼합 소재 |
고가형 (30만 원 이상) | – demarini cf zen : 최상급성능과 반발력 프로 선수들이 선호 / 복합 소재 – easton ghost x / 최첨단 기술이 적용 된 고성능 배트 / 복합 소재 – louisville slugger meta / 뛰어난 반발력과 내구성 / 복합 소재 |
최상급형 (50만 원 이상) | – marucci cat 8 / 일체형디자인으로 강력한타격과 일관성 있는 성능 제공 / 단일 합금 – demarini the goods / 강력한 파워와 타격감 / 복합 소재 |
야구 배트 소재 별 장점
- 알루미늄 : 가볍고 균형이 잘 잡혀 있어 더 빠르고 강력한 스윙을 가능하게 해줍니다.
- 컴포지트 배트 : 공을 치는 순간 강한 반발력이 작용 하고 비거리를 증가 시키는데 도움을 줍니다. 공이 배트에 맞았을 때 더 멀리 날아가도록 도와줍니다.
- 목재 배트 : 타격 시 손에 전달되는 느낌이 자연스럽고 부드러우며, 타격의 정확성과 감각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을 줍니다.
컴포지트 배트는 맞춤형 설계 및 제작이 가능하고 알루미늄 배트의 경우 저렴한 가격에 높은 성능을 제공하며 ‘공인대회’의 경우 목재 배트가 규정으로 정해져 있기 때문에 프로 진출을 목표로 하는경우엔 목재 배트를 사용하는 것이 필수 입니다. MLB도 목재배트만 사용하는 규정이 있습니다.
야구 배트 교체 주기
- 알루미늄 배트 : 내구성이 비교적 높지만 계속 된 사용으로 금속에 피로가 쌓일 수 있어 균열이 발생하면 즉시 교체 해야 합니다.
- 컴포지트 배트 : 고성능을 제공하지만 온도 변화에 민감하고 사용 빈도가 많으면 성능이 빠르게 저하 될 수 있으며 보통 1~2년에 한 번씩 교체 합니다.
- 목재 배트 : 가장 빠르게 마모 되며 균열이나 쪼개짐이 발생하면 바로 교체 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프로 선수들은 3개월에 한 번 정도 교체를 합니다.
야구 배트 교체 주기는 사용하는 스타일이나 환경에 따라 많이 영향을 받고 매일 사용하는 선수의 경우 6~1년에 한 번, 주 1-2회 사용하는경우에는 1~2년에 한 번 배트를 교체하는 것이 좋습니다.
마침
지금까지 야구 배트 추천 목록과 소재별 장점에 대해 자세히 알아 보았습니다. 루이빌 슬러거, 이스트론, 디마리니 세 브랜드의 야구 배트를 추천 드렸는데 세계적으로 유명한 만큼 한 번 써 보시길 추천 드리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