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에게 인정받고 싶은 것은 사람이 가지고 있는 욕구입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돈자랑을 하는 것은 이와 비슷한 맥락이기도 한데, 이게 너무 심하면 별 것도 아닌걸로 자랑하고 남을 깎아내리고 자신이 우위에 서고 싶어하는 이상한 사람으로도 비춰질 수 있는데 돈자랑 하면 안되는 이유에 대해 자세히 고찰한 내용을 설명해드리겠습니다.
돈자랑 하면 안되는 이유
진짜 부자는 돈을 자랑하지 않는다 라는 말을 어디선가 들어보신적이 있을 겁니다. 제가 생각하는 첫 번째 이유는 바로 “범죄” 에 노출 되기 때문입니다. 저는 미스테리 사건이나, 형사 사건 등을 콘텐츠로 자주 보는데 뉴스에 나오는 범죄 80%~90% 이상은 “돈” 때문에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EX) 보험금을 노리고 노리고 범죄를 일으킴
- EX) 많은 현금을 인출하는 것을 보고 따라가서 범행을 함
- EX) 용돈을 안준다고 혹은, PC방에서 1,000원으로 무시 받아 범행을 함
예를들어 설명한 것이고 대한민국을 떠들썩 하게 했던 사건들이었는데 진짜 싸이코패스가 아닌 이상에야 거의 대부분 “돈” 을 못 받거나, “돈” 을 목적으로 범죄를 일으키는 경우가 대 다수입니다. 따라서, 구태여 자신이 돈 많다고 어필해서 “범죄의 표적” 이 되는 것은 굉장히 어리석은 짓이기 때문에 굳이 돈자랑을 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두 번째 이유는 “더 없어 보인다” 라는 것 입니다. 자신의 가치를 입증할 수단이 돈 밖에 없기 때문에 굳이 물어보지 않더라도 돈이 얼마 있고, 자식자랑을 하거나, 이 번에 뭘 새로 샀다 말하는 것은 본인에 대한 자존감이 낮고 유년시절에 불행하게 보내고 항상 돈 때문에 “불안” 에 떨었다는 것을 반증하기 때문입니다.
- 무언가를 싸게 사기 위해 가격을 계속 물어보거나 하는 것도 뭔가 사람이 되게 없어보이죠.
말 하지 않아도 알아요
최근엔 아이들이 유치원 정도만 다녀도, 부동산 가격과 자동차 가격을 알고 있다고 할 정도로 대한민국의 부동산이나 시세를 알아보는 방법은 굉장히 편리하고 간편합니다. 대 부분 돈 자랑을 하는 것은 “자신의 사업” 을 부각 시키거나, “샐럽” 과 같이 인기가 곧 돈인 사람들이 아니고서야 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 정설입니다.
- 양아치 재무설계사나, 다단계, 사이비, 꽃뱀, 제비 등이 자주 이용하는 수법이기도 합니다.
진짜 없이 살았던 사람들은 돈을 보면 “눈이 돌아간다” 라는 표현이 있을 정도로 눈이 돌아서 범행을 하기도 하고, 나도 저렇게 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의심을 해야되는데 잘 하지 못하고 그런 경우가 많습니다.
대처하는 방법은?
어떤 연유로 돈 자랑을 하는 것이 필요 없는지 알았다면 다음에는 그런 무례한 사람에게 대처하는 방법을 고찰해 보았습니다. 이 번에 새로 벤츠 뽑았는데 차가 정말 잘 나가더라 라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 대답은 “그래서 그걸 나한테 말하는 이유가 뭐야?” 라고 목적을 물어보는 것 입니다. 대 부분 얼버무리거나, 본색을 드러내거나 할 것이고 그 정도의 인간관계라면 개선할 필요 없이 관계를 끊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 그 정도의 인간관계라면 본인을 “감정 쓰레기 통” 정도로 생각할 뿐 입니다.
마침
지금까지 돈자랑 하면 안되는 이유에 대해 고찰해 보았습니다. 나와 내 가족을 생각한다면 안전을 위해 굳이 돈 자랑을 하실 필요가 없고 오히려 겸손해야 사람이 더 멋있는 법입니다. 물론 부자인 친구들이랑 놀 때는 굳이 상관 없지만 괜히 필요 없는 “적”을 공공연하게 만들 필요는 없다는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