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보증 월세방 구하는 방법 급하게 구할 때 도움이 되는 방법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공인중개사 분에게 사정을 말하고 오래된 집을 계약하거나, 고시원에 가는 것이 가장 현실적인 방법입니다. 운이 좋으면 금방 구하겠지만 구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에 여러방면으로 생각해 보셔야 합니다.
무보증 월세방 구하기
- 목 좋은 자리나 신축은 포기하셔야 합니다.
- 무보증 단기 원룸 위주로 찾아보셔야 합니다.
- 가능한 지역이 있고 그렇지 않은 지역이 있습니다.
- 지역에 따라 40만 원 부터 시작하는 곳도 있습니다.
- 의외로 경쟁률이 치열하기 때문에 운도 좋아야 합니다.
서울의 경우 30만 원 대 원룸을 구할 수 있는 곳은 신림, 관악같이 저렴한 곳이 있고 중구나 강남의 경우 못 해도 50~60만 원 정도는 는들어가게 되며, 경기권의 마지노선은 오산 정도로 여기도 40만 원 정도는 내야 들어갈 수 있습니다. 천안이라면 30만원 대 도 가능합니다.
발품 팔기
무보증 원룸의 경우 보증금이 없기 때문에 세입자가 도망가버리면 답이 없게 됩니다. 따라서 착한 인상도 좀 필요하고 원룸 시세가 비싸지 않은 지역에 직접 가서 발품을 팔아 보는 것입니다.
- 원룸 촌이나, 돌아다니다 보면 구축 건물 원룸 앞에 “세입자 구합니다”가 쓰여 있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곳에 직접 전화를 걸어 물어보시는 것입니다.
- 직접 계약하면 복비도 10만 원 정도는 아낄 수 있기 때문에 급한 경우 추천드리는 방법입니다.
하지만 무보증 월세 상품과 거리가 멀 것 같은 동네는 아무리 돌아다녀도 좋은 조건을 찾기 어렵기 때문에 꼭 될만한 상권에서 발품을 팔아보셔야 합니다.
인구감소 문제
무보증 원룸이 불가능한 것은 아닌 이유가 공급되어 있는 대학가 및 상권 주변 원룸 인구는 감소하고 대학교 입학 하는 사람들은 줄어드는데 공급이 과잉되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 부동산 거래에 가격을 낮춰 올릴 수 없습니다.
- 계약은 집주인과 세입자 간의 약속이기 때문에, 문제없어 보일 듯한 좋은 인상도 중요합니다.
본인이 직접 영업을 뛰는 것 이기 때문에, 이전에 정말 깔끔하게 방을 사용했다, 잠깐 잠만 자러 온다 등, 여러 가지 예를 들어 원룸 주인을 설득해 보실 수 있습니다.
무보증 고시원
고시원은 대게 무보증인 경우가 많지만 원룸과 크게 다른 차이점이라고 한다면 보통 2~3평대이고, 원룸은 6평 ~8평대가 많다는 것입니다. 가격대는 옵션에 따라 나뉘게 됩니다.
- 화장실이 있는 경우 35~45만 원
- 화장실도 있고 창문이 있는 경우 40~50만 원
서울에서도 무보증으로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화장실이나 창문 여부에 따라 가격이 달라지기 때문에 사전에 미리 알아두시면 좋겠습니다.
마침
무보증 월세방 구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원룸 주인의 경우에도 공실이 계속 지속되면 손해가 나고, 구축 건물이라 사람들이 잘 안 들어오려고 하는 경우나, 원룸 주인이 나이대가 있어 핸드폰이나 PC에 광고를 올리기 어려워 하는 경우라면 충분히 무보증으로도 계약을 진행할 수 있을 거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