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아기 지원금에 대해 자세히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한국은 저출산 국가기 때문에 아기를 위한 지원금이 많은 편입니다. 아기가 태어 났을 때 받을 수 있는 “출산 장려금”과 “첫 만남 지원금” 부터 다 자녀를 양육하는 경우에는 통신비나 전기세 할인 등 많은 지원들이 있는데 하나 씩 간단히 소개 해 드리겠습니다.
아기 지원금
가장 자세히 보셔야 할 부분은 출산 장려금과 첫 만남 이용권으로 이 외에 부모급여와 가정양육 수당 또한 중요합니다. 다 자녀 지원 정책 또한 중요하고, 저소득층인 경우에는 우선 지원 대상이 된다는 부분도 사전에 미리 알아두시면 좋습니다.
출산 장려금
출산 장려금은 첫 만남 이용권과는 별개로 “시” 에서 주는 장려금 입니다. 특히 인구가 많이 빠져나간 지방 도시에서 출산 장려금을 많이 지급해 주는데 진짜 많은 곳은 로또 형식으로 5,000만 원 까지 지원 해준 이력이 있기 때문에 내가 사는 곳에서 출산 장려금을 얼마나 받을 수 있는지 먼저 알아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전에 출산 장려금 랭킹에 대해 포스팅한 적이 있었는데 참고해 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첫 만남 이용권
출산 시 1회 200만 원이 국민행복 카드로지급 되는 지원으로 전자 바우처를 통해 아기에게 필요한 생활용품을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지원금을 받을 때는 전자 바우처를 통해 구입하고, 국민행복 카드로 금액을 받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출산 예정이신 분들은 꼭 시간 있으실 때 국민행복 카드를 미리 발급 받아 놓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부모급여, 가정 양육 수당
대한민국 국적을 가지고 있는 0~5세 아동이라면 지원 대상이 될 수 있고 맞벌이 부부나, 가정양육을 하더라도 지원금을 받을 수 있는 지원정책 입니다. 신청은 상시 가능하고 복지로를 통해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아이를 낳으면 흔히 100만 원씩 몇 개월 지원 받는다 라는 말을 들어 보셨을 텐데 부모급여와 가정 양육 수당을 지칭하는 말 입니다.
- 지원금은 아기의 나이와 부모가 양육하는지 기관이 양육하는지에 따라 다르게 받으실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가정 양육을 하는 경우에는 지원금 명목으로 매 월 돈을 받으실 수 있고 맞벌이라 기관에서 교육하는 경우라면 보육료에서 지원금을 뺀 금액을 보장 받거나 내셔야 합니다.
다 자녀 지원혜택
보통 출산 장려금과 첫 만남 이용권 부모급여는 많이들 알고 계시고 어디든 소개가 되어 있지만 다 자녀가 있는 경우 지원혜택이 있는지 몰라 못 받고 지나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전에는 삼둥이 이상 부터 지원이 됐는데 최근에는 2 자녀 이상만 되더라도 다 자녀로 분류 되기 때문에 자녀가 두 명 이상 있으신 분이라면 꼭 확인해 보셔야 합니다.
이 외에도 난임치료를 위해 지원금도 받으실 수 있기 때문에 출산 계획이 있으신 분이라면 조금더 수월하게 출산 계획을 세우실 수 있겠습니다.
마침
지금까지 아기 지원금 받을 수 있는 것은 어떤 것이 있는지에 대해 알아 보았습니다. 이 외에도 소아과에서 진료 받는 비용을 저렴하게 이용하실 수도 있고 매 해 출산 지원 혜택이 더욱 많아지고 있는 추세이기 때문에 받을 수 있는 지원금은 제 때 꼭 받아 두시기 바라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