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저렴하게 가는 법 꿀팁 대 방출

해외여행을 다녀와서 다녀온 사람들 끼리 이야기 하다 보면 뭔가 나만 비싸게 갔다온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때가 많습니다. 여행도 많이 다녀 본 사람이 잘 다닌다고 어떻게 하면 저렴하게 다녀올 수 있을까 고찰을 많이하게 되는데 이번에는 해외여행 저렴하게 가는 법 꿀팁을 전부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해외여행 저렴하게 가는 법

해외여행을 하면서 돈을 아낄 수 있는 방법은 택스리펀을 꼭 활용하고, 환율 우대를 꼭 받고, 비행기와 숙소를 저렴하게 예약하는 것 입니다. 대 부분 몰라서 그냥 지나치는 경우가 많은데 최대로 아끼면 여행 가격 차이가 30%~40%까지도 나기 때문에 집중해서 포스팅을 봐주시기 바라겠습니다.

환율 우대 받기

예를 들어 환율 우대 80%란 말을 들었을 때 한국 돈으로 80%까지 환전을 해준다 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환율 우대라는 말은 은행사에서 환전할 때 드는 수수료를 80% 할인 해 준다는 말로 이해 하시면 됩니다. 최근 1금융권에서는 80%~90% 정도는 기본으로 환율 우대를 받으실 수 있고 100% 까지 환율 우대를 받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전에 포스팅 했던 내용을 참고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 환율 우대는 인터넷 뱅킹으로 이용하는 경우 대부분 80%~ 90% 우대를 해주지만, 오프라인으로 하는 경우에는 30%~ 50% 정도 밖에 우대를 받지 못 하기 때문에 여행 가시기 전에 꼭 알아두셔야 합니다.

택스리펀 받기

택스리펀에 대해서도 간단히 소개드리자면 한국의 “부가가치세”라 생각 하시면 됩니다. 어떤 나라든 일반적으로 10% 이상은 부가가치세를 매기게 되는데, 해외에서 쇼핑을 하고 그 국가에서 물건을 사용할 것이 아니기 때문에 부가가치세를 환급 받는걸 택스리펀 이라고 합니다.

  • 택스리펀은 영업점이나 사업장에서 결제를 하고 신청하신 뒤 “공항”에서 바로 환급 받으실 수 있습니다.
  • 텍스리펀은 세관신고와 다르기 때문에 800$를 초과하는 물품이라면 세관 신고는 따로 하셔야 합니다.

즉 800$ 이상의 물건을 쇼핑하고 택스리펀을 받은 경우라면 세관신고할 때 어느 정도 돈을 낼 수 있어 상쇄 되는 느낌이 됩니다. 800$ 이하의 물품이라면 세관신고도 필요 없기 때문에 택스리펀 받은 금액은 온전히 저렴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게 되는 것 입니다.

저렴한 항공권, 호텔 예약

국내는 아직도 예약 보다는 내가 예약하려고 할 때 직접 카운터에 가서 예약 하는 경우가 많지만 대 부분의 해외 호텔이나 숙박시설은 “예약제”로 운영이 됩니다. 가까운 나라 일본만 하더라도 비수기 시즌에 2~3달 전에 예약하면 2~30만 원 이면 예약할 수 있는 곳을 당일 예약하면 100만 원 까지도 비싼 금액을 내고 예약해야 하기 때문에 여행 전 예약은 필수 입니다.

일반적으로 항공권과 호텔 예약비용이 비싼 시즌은 해외 여행 시즌인 설날 때나, 여름 휴가 시즌이 비싸지게 됩니다. 항공권의 경우 여행가기 전 3달 쯤 전에 미리 예약하면 적정 가격 보다 저렴하게 예약하실 수 있습니다.

호텔 예약의 경우, 어플을 통해 할인을 받고 미리 예약을 해 두시면 더 저렴하게 예약하실 수 있습니다. 최근엔 호텔 예약 어플에서 가장 저렴한 비행기 표나, 렌트카를 검색하고, 최저가 검색을 통해 호텔을 찾아볼 수도 있기 때문에 호텔 예약 어플을 이용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가장 자주 쓰이는 호텔 예약어플은 호텔스 컴바인, 호텔스 닷컴, 카약 등이 있습니다.

마침

지금까지 해외여행 저렴하게 가는 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환율 우대 택스리펀은 꼭 받으시고 해외는 거의 대 부분 예약제를 통해 손님을 미리 확보해두려고 하는 경향이 강하기 때문에 꼭 예약을 해 두시고 여행만 해도 많은 비용을 절감하실 수 있을 겁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