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 보증인 설때 주의해야할 사항은??

대출 보증인 설때 주의해야할 사항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보증인은 단 한번의 서명으로 향 후 수년간 재정상태와 인간관계에 안 좋은 영향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보증 서기 전 반드시 알아야 할 주의사항을 조사 해 보았습니다.

대출 보증인 설때 주의사항

열 길 물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은 모른다는 말이 있듯이 가장 친하고 믿을만 했던 사람도 돈이 엮이게 되면 언제든 돌변 할 수 있는 것이 사람 입니다. 체크 해야 할 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법적 책임 이해

  1. 연대보증 : 단순히 도와주는 역할이 아닌 실제 채무자와 동일한 의무를 지게 됩니다. 채무자가 돈을 갚지 않을 경우 직접 변제가 요구가 들어올 수 있습니다.
  2. 보증계약서 : 보증 계약서에 명시 된 조건 (보증액, 보증기간, 이자율, 상환방식, 기간한의 이익 상실 조건) 등을 꼼꼼히 읽어 보셔야 합니다.
  3. 공증 여부 : 공증을 통해 차용증과 보증약정서를 법적으로 명확히 해두시면 추후 분쟁이 생겼을 때 효력을 발휘 할 수 있습니다.

채무자의 신용

친하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무작정 믿고 보증을 서기 보다는 여러모로 따져 봐야 할 부분이 많습니다.

  • 채무자의 재정 상태 / 현재 소득, 부채 현황, 신용등급, 자산 형태를 사전에 미리 파악 해 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 신용 상태 / 과거에 채무불이행 이력이 있었는지 확인 해 보시면 좋고 적어도 신용등급 정도는 알아 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최악의 상황

채무자가 상환을 하지 않을 경우 보증인에게 가해질 압박을 한 번쯤 생각 해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최악의 상황이라면 압류, 신용도 하락, 개인 파산 등이 있겠습니다. 따라서 보증을 선다 할지라도 보증금액 상한 설정을 통해 특정 액수나 기간 동안만 한정해서 책임을 받는 다던가, 보증 범위 한정 조항을 넣어 부담 위험을 줄이는 방법도 고려 해야 합니다.

마침

지금까지 대출 보증 설때 주의해야할 사항을 알아 보았습니다. 될 수 있으면 보증을 안 서는걸 추천드리고 돈 문제로 인간관계가 파탄 나는 경우가 비일비재하고, 자신 또한 신용도 하락, 재산 압류, 파산 위험 까지 갈 수 있기 때문에 확신이 서지 않는다면 피하는 것이 상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