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이식 자전거 추천 브랜드와 타면서 주의할점에 대해 간단히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결과 부터 말씀드리자면 제가 가장 좋게 생각하는 브랜드는 “브롬톤”으로 단점이 하나 있다면 가격대가 비싸다는 것 인데, 부담 없는 가격 부터 차근히 접이식 자전거 추천 브랜드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접이식 자전거 추천 브랜드
브롬톤, 버디, 다혼, 턴, 몰튼 등이 있으며 고급 접이식 자전거만 취급하는 브랜드도 있고 저가 부터 중저가도 판매하고 있는 브랜드 등이 있습니다.
브롬톤
브롬톤 접이식 자전거는 악세사리와 이것 저것을 포함하면200~300만 원 대로 구매할 수 있습니다. 접이 되는 부분에 잡소리가 나지 않고 디자인이 매우 예쁘며 승차감이 좋고 주행성능과 직진성이 매우 좋은 접이식 자전거 입니다.
- 초 경량화를 생각하시면 500~600만 원은 훌쩍 넘어가게 됩니다.
- 극단적인 폴딩 능력이 좋고 카페 커뮤니티가 활성 되어 있습니다.
버디
서스펜션 미벨이 좋기로 유명한 브랜드로 자전거가 비교적 넓고 두꺼운 것이 특징이며 길상태가 안 좋더라도 어느 정도 커버하고 다닐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 미니벨로 중에서 승차 안정감이 가장 높은 브랜드입니다.
- 기어가 편합니다.
턴
국내에서 잘 알려진 “다혼”의 고급차 개발부서가 따로 독립해서 만든 회사입니다. 구성품과 부품의 퀄리티가 매우 좋은 편입니다만 디자인이 평범한 것이 특징입니다.
버스 지하철 탈 수 있나요?
접이식자전거 지하철 탑승은 여객운송약관 제 35조에 의거 휴대하고 간단히 승차할 수 있습니다. 시내 버스의 경우 접었을 때 작게 접을 수 있는 자전거가 아니면 탑승 거부를 당할 수 있습니다.
- 버스의 경우 브롬튼, 스트라이다 등의 특수한 모델을 제외하고 시내 버스에 실는 것은 굉장히 어렵습니다.
- 시외버스라면 조금 더 널널한 편이긴 하지만, 생각 보다 공간이 좁은 편으로 접었을 때 공간을 덜 차지하는 모델이어야 합니다.
마침
접이식 자전거 추천 브랜드와 버스 지하철 탈 수 있는지에 대해 알아 보았습니다. 꼭 좋은 브랜드 제품이 아니라 할지라도 취미용으로 저렴한 제품을 구매하셔도 무방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