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외로울 때 우울감 탈출하는 방법은?

너무 외로울 때 우울감 탈출하는 방법은 어떤 것이 있을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사람은 사회적인 동물이기 때문에 혼자 고립되어 있거나 관심을 받고 싶은데 관심을 못 받는 경우 우울감에 시달리게 됩니다.

너무 외로울 때

  1. 힘든 일이 있을 때
  2. 일하다 너무 피곤할 때
  3. 나 빼고 주변 사람에게 기쁜일이 생길 때
  4. 혼자 오랜 기간 생활하는 경우
  5. 감정을 해소할 곳이 없을 때

너무 외로운 경우는 다음과 같은 원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원인이 해결되지 않는다면 반복되기도 하며 외로운감을 느끼지 않다가, 나이가 들며 더욱 감정적으로 신체가 변화하며 외로운감을 더 느낄 수 있습니다.

우울감 탈출하는 방법

제가 생각하는 원인은 앞서 설명드린 내용과 같기 때문에, 다음 상황에 따른 우울감 탈출하는 방법에 대해 하나 씩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힘든 일이 있을 때

힘든 일은 결국 일시적일 확률이 높습니다. 하지만 회사에서 퇴사하거나, 가족의 질병 등 이런 부분은 오래갈 수 있습니다. 결국 시간이 해결해 줄 수 있는 부분이고 올바른 생활습관이나 나를 믿어주는 주변 사람들과 소통하는 것으로 외로운감을 충분히 벗어날 수 있습니다.

일하다 너무 피곤할 때

자신만 일을 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많은 분들이 회사에서 같이 일을 하고 있기도 하고, 같은 나이 때 대 다수의 사람들도 일을 하고 있습니다. “나 혼자만 이렇게 힘들게 일하는 것이 아니다”란 생각으로 접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나 빼고 주변 사람에게 기쁜 일

사람은 항상 좋은 일 보다는 안 좋은 일을 위주로 기억하게 됩니다. 자신의 인생에 있어 안 좋은 일만 생겼었다고 생각하기보다는 일상생활에서 소소한 행복을 찾아 보거나, 자신이 만족할 수 있는 취미생활을 찾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혼자 오랜 기간 생활하는 경우

남자의 경우 나이가 어느 정도 있더라도 금전적으로 여유가 된다면 국제결혼을 알아보거나 잘 못 살아온 것이 아닌 이상 친구가 한 두 명쯤은 있고 “남자들의 우정” 등으로 벗어날 여러 방법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여자의 경우 보통 “드라마”, “영화”를 보며 해소하거나, 마찬가지로 “여자들의 우정”으로 어느 정도 개선할수 있겠습니다.

감정을 해소할 곳이 없을 때

친구나 가족이 없는 상태에서 외로움이 생긴다면 이 전에 본인이 너무 사람들에게 냉대하지는 않았나, 내가 신뢰감이나 신용이 없지 않았나 한 번 생각해 보시고 지금이라도 늦지 않으니 친구들에게나 가족들에게 살갑게 대하고 인간관계를 개선하기 위해서 노력해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우울감이 심해진다면

결국 우울증으로 발전하게 되고 중증이 넘어가게 된다면 치료도 어렵고 약으로 해결을 해야 하며, 어떤 이유가 됐건 원인을 해결하기가 굉장히 어렵게 됩니다. 따라서 본인이 극복할 수 있을 때 극복하고 외로운감이나 우울감에서 벗어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간단하지 않은 이유

결과부터 말씀드리자면 본인이 원하는 이상과 현실의 괴리감이 많이 발생하는 경우 정신적인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나이가 들 수록 근본적인 원인을 바꾸기 어렵기 때문에 치료는 더욱 어려워지겠죠.

너무 외로울 때 피해야 할 마인드

본인이 일생을 살면서 외로운감을 느낀 적이 없고, 우울감을 느낀적이 없는 분이라면 해당사항이 없겠지만 외로운 감정이나 우울감을 자주 느끼시는 분 일수록 자신의 감정이 소중한 만큼 남의 생각도 존중해 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 상대방을 무시하거나, 질리게 하는 등 관계가 지속되기 어렵게 만드는 행동은 피해야 합니다.
  • 너무 이기적이거나, 일방적으로 본인 말만 하는 습관도 피해야 합니다.
  • 커뮤니티만 맨날 하고, 다른 사람은 만나려고 노력하지 않는 태도
  • 우울감을 해소한다고 과도한 음주로 전두엽이 상해서 감정조절이 힘들어 매 번 “저지른다”는 생각으로 사시는 분은 맨날 사고만 치다가는 회사생활도 어려워지고 나이가 들면 (친구들 다 떨어져 나갑니다.)

어렸을 때, 부모님들이 아이들에게 친구 만드는 것에 대한 중요성은 누구나 한 번씩 들어보았을 것입니다. 본인도 점차 3040, 혹은 4050이 되면서 이런 중요성을 느끼게 될 텐데, 부모님은 미리 이런 경험을 하고 자식들에게 교육을 해주는 것이라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마침

지금까지 너무 외로울 때 우울감 극복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 보았습니다. 저도 우울증으로 1~2년간 고생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결국 낫게 된 계기는 사업장을 두 개 운영하면서 잘 안 풀릴 때였는데, 두 사업장이 잘 풀리게 되면서 자연스레 낫게 되었습니다. 병원에 다니면서 느꼈던 점은 오히려 환자분들이 상담을 잘해주는 의사분들을 찾아다니며 돌아다니는 것도 목격했고, 정신과 약이 워낙 독하고 의존성이 있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될 수 있으면 이런 감정이 들 때 무시하지 마시고 조금이라도 해결해 나가시는 것을 추천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