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동 용궁사 입장료 주차 하는 곳은??

해동 용궁사 입장료 주차 하는 곳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해동 용궁사의 주소는 부산 기장군 기장읍 용궁길 86 해동용궁사로 입장료나 주차 부담이 적어 산책가기 좋은 곳 입니다.

해동 용궁사 입장료

해동 용궁사 입장료는 이 전에는 3,000원의 입장료를 받았었으나 현재는 입장료 없이 무료로이용할수 있고 입장료가 없는 대신 주차 비용을 내야합니다. 주차할 수 있는 곳은 다음과 같습니다.

  1. 해동용궁사 주차장
  2. 국립수산과학원 주차장

국립수산과학원에 주차를 하고 용궁사 까지 걸어가거나, 해동용궁사 주차장을 이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운영시간은 매일 04시 30분 ~ 20시 30분 까지 입니다.

해동 용궁사 입장료 주차 하는 곳은??
해동 용궁사 입장료

주차요금

해동용궁사 주차장기본 30 분 2,000원

매 10분 마다 500원

1일 최대요금 20,000

국립수산과학원 주차장무료

해동용궁사 주차장은 내려서 바로 용궁사로 갈 수 있는 반면, 국립수산과학원 주차장은 무료인 대신 861m의 거리로 약 15분 정도는 걸어서 도보로 이동 해야합니다. 시즌만 잘 맞으면 용궁사 가는길에 벚꽃 거리도 구경할 수 있고 국립수산과학원에서 운영하고 있는 “무료 아쿠아리움”도 보실 수 있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추천드리는 코스입니다.

  • 무료 아쿠아리움 운영시간 09:00~ 17:30분 주차요금, 입장료 전부 무료

주차 시 유의사항

해동용궁사 주차장은 주말과 공휴일에는 매우 혼잡할 수 있습니다. 성수기에는 아침 일찍 방문하는 것이 좋으며, 만약 주차 공간이 부족할 경우 인근 국립수산과학원 주차장을 이용하면 무료로 주차할 수 있어 경제적인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국립수산과학원 주차장에서 도보로 이동하는 동안 바닷길 풍경을 즐길 수 있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국립수산과학원 산책로

국립수산과학원 주차장에서 해동용궁사로 가는 길은 바다를 따라 조성된 산책로를 지나게 됩니다. 벚꽃 시즌에는 벚꽃 터널을 감상할 수 있으며, 봄과 가을에는 선선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여유롭게 걸을 수 있습니다. 약 15분 정도의 거리지만 아름다운 자연을 감상하며 산책할 수 있어 방문객들에게 인기가 많습니다.

소요시간은?

해동 용궁사를 둘러보는데 필요한 소요시간은 약 1시간 이상으로 사찰 자체만 둘러보더라도 시간이 많이 소요 되고, 빠르게 둘러보면 약 30분에서 40분 정도의 시간이 소요 됩니다. 앞서 설명드린대로 국립수산과학원 주차장 부터 오는 코스로 산책을 하게 되면 +30분 정도 추가 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 둘러 보는 길에 계단이 많이 있기 때문에 무릎이 안 좋으신 분이라면 지팡이를 꼭 챙겨 가시기 바라겠습니다.

홈페이지

해동 용궁사에 대해 자세히 알고 싶으신 분이라면 홈페이지를 참고해보시면 좋습니다. 기도 접수도 진행하고 있고 주변 관광명소까지 소개 하고 있습니다.

입장 전 기도 접수 안내

해동용궁사에 입장하기 전, 기도 접수를 원하는 분들은 사찰 입구에 마련된 접수처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각종 불공, 소원성취, 건강 기원 등을 위한 기도 접수가 가능하며, 기도 비용은 자율적으로 기부할 수 있습니다. 또한, 기도 접수를 완료한 후에는 입구에서 제공되는 소원지를 작성해 소원성취를 기원할 수도 있습니다.

해동 용궁사 후기

깎아질 듯한 절벽에 지어진 해동 용궁사는 부산역에서 버스 1001번을 타고 1시간 30 분 정도면 도착할 수 있을 정도로 접근성도 괜찮은 편이고 커피를 즐길 수 있는 카페나 바다 뷰를 볼 수 있는 공간이 많아 지친 피로를 풀기 딱 좋습니다. 한 가지 단점이라면 사람들이 너무 많이 몰린다는 것인데 사람들이 많이 몰리는 시간을 피해서 가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계절별 추천 방문 시기

해동용궁사는 사계절 내내 다양한 매력을 선보입니다. 봄에는 벚꽃과 함께 바다 풍경을 감상할 수 있고, 여름에는 시원한 해풍을 맞으며 산책하기 좋습니다. 가을에는 단풍과 함께 사찰의 고즈넉한 분위기를 즐길 수 있으며, 겨울에는 고요한 바다와 함께 한적한 분위기 속에서 힐링할 수 있습니다.

마침

해동 용궁사 입장료 주차 하는 곳에 대해 자세히 알아 보았습니다. 108계단 코스도 있고, 쌍향수불과 바다에서 멍 때리고 산책하기 좋아하시는 분이나 사진 찍는 것을 좋아 한다면 가보시는 것을 강력 추천드립니다. 참고로 쌍향수불에서 사진을 찍는 것이 가장 사진이 잘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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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마지막으로 2025년 04월 05일에 수정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