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불량자 할 수 있는 일 취업제한은 어떻게 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신용불량자라고 해서 취업이 제한 되는 부분은 없지만 “신용정보 조회 동의서”를 제출해야 하는 금융사나, 보안 업체의 경우라면 취업이 힘들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일반 회사의 경우 충분히 취업이가능합니다.
신용불량자 할 수 있는 일
앞서 설명드린대로 신용정보 조회 동의서를 제출하지 않는 회사라면 별 다른 어려움 없이 취업이 가능하고, 대 부분 신용불량 상태에서는 상황이 여의치 않기 때문에 “단순 노무직”을 하거나 “프리랜서”로 활동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자격증을 취득해 놓은 것이 있다면 취득한 자격증을 토대로 취업해 보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 단순 노무직 종류 : 건설 일용직, 경비, 청소, 제조, 운송, 어업, 농업, 배달, 세차장, 물류창 |
| 프리랜서 : 카피라이터, 앱 개발자, 웹 개발자, 원고 작가, 유튜브 영상 편집 등 |
이 외에도, 단기 알바나 교통비를 아끼기 위해 집 근처에서 이색 일자리를 찾는 경우도 있는데 “당근 마켓 우리 동네 일자리”를 활용하시면 지역 기반으로 간단하게 찾아 보실 수 있습니다.
신용불량자 취업제한
신용정보 동의서를 확인하는 회사는 “금융사”, “부동산”, “보안 회사”, “정부기관” 등이 있습니다. 이 외에도 동의서를 요구하는 곳이 있을 수 있는데 해당 카테고리가 아닌 일반적인 사기업이나, 중소기업, 대기업의 경우라면 별 다른 문제 없이 취업이 가능합니다.
- 아직까지 신용불량자의 취업제한이 법률적으로 정해진 분이 없기 때문에, 사측에서 확인하는지에 따라 취업제한이 달라지게 됩니다.
최근 신용정보 동의서를 요구하는 회사가 점차 많아지고 있기 때문에 사실 상 입사 지원서를 준비하실 때 잘 확인해 보시고 취업지원을 하셔야 합니다.
신용불량자 살아남기
대출 돌려막기로 더 위험한 상황에 빠지는 것 보다는 정부에서 지원하는 신용 회복 정책인 개인 회생 파산 면책 등으로 벗어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채무조정이 완료 되면 자연스레 신용등급도 다시 회복 되기 때문에 신용불량자 해제를 하는 것이 가장 먼저 우선 시 되어야 합니다.
10년 이상 신용불량자
이전에 10년 이상 신용불량자나, 코로나 사태로 인해서 대출이 생긴게 증명이 가능한 사람이라면 구제 해주는 정책이 있었으나 현재는 따로 신용사면을 해주는 정책을 찾아 볼 수 없었습니다. 그래도 언제 다시 신용불량자 사면 정책이 나올지 모르기 때문에 해당 내용이 나오게 되면 글을 업데이트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전에 있던 신용불량자 사면 정책을 확인해 보시려면 다음 포스팅을 참고해 보시기 바라겠습니다.
마침
지금까지 신용불량자 할 수 있는 일과 취업제한 되는 곳에 대해 자세히 알아 보았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