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미러 교체비용 시간은 얼마나 들까요?

사이드미러 교체비용과 시간은 얼마나 드는지 알려드리겠습니다. 공임비용 + 사이드미러 부품 가격 + 도색비용이 들어가게 되고, 사이드미러가 어떻게 파손됐냐에 따라서 수리하는 비용도 달라지게 됩니다. 평균 20~30만 원 정도의 수리비용이 들게 되고 수입차의 경우 재료수급이 어려워 기본 40~50만 원 부터 시작합니다.

사이드미러 교체비용

사이드미러의 부품은 본체, 거울, 외판 (커버) 세 가지로 나뉘게 되고 어떻게 파손 됐는지에 따라 수리 비용이 달라지게 됩니다.

  1. 거울 : 거울만 교체하는 경우라면 1~2만 원 정도 비용이 들어갑니다.
  2. 본체 : 본체가 파손 된 경우라면 15~20만 원 정도의 비용이 들어갑니다.
  3. 외판 (커버) : 커버가 파손 된 경우라면 1~2만 원 정도의 비용이 들어갑니다.

외판과, 거울의 파손이라면 큰 부담이 되지 않는 가격이지만, 본체에 문제가 생기게 된다면 돈이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사전에 이런 부분을 알아두시면 좋습니다, 수입차의 경우 본체 가격만 50만 원 ~300만 원 까지 들어갈 수도 있기 때문에 비용 차이가 많이 발생하게 됩니다.

공임 비용, 시간

사이드미러 교체 시간은 보통 20분 ~30분 내외로 공임비용은 단순교환시 15,000원, 도어트림 탈착 교환 시 35,000원 정도의 비용이 들어가게 됩니다. 공임비용은 표준 정비시간과 시간당 공임 을 합친 개념으로, 수리 부품 가격이 포함 되지 않은 순수 작업 비용입니다.

사이드미러 보험처리

보통 보험처리를 할 때는, 수리로 인해서 보험료가 할증 되나, 안되나를 먼저 보게 되는데 100만 원 이하의 수리 비용이 들어간다면 보험료의 할증 되는 금액이 아까워서 보통 현금으로 처리를 하는 경우가 많고, 100만 원이 넘어 간다면 보험료가 할증 되더라도, 실익이 있기 때문에 보험처리를 진행하게 됩니다.

  • 사이드미러 교체 비용은 평균 20~30만 원 정도이기 때문에 대 부분 직접 고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 보험처리를 하면 몇 해 동안 보험 할인을 받을 수 없기도 하고, 자주 보험처리를 하면 보험 가입이 거절 될 수도 있습니다.

보험료 할증도 중요하지만, 보험 사고건수가 증가하기 때문에, 이런 부분을 잘 고려해 보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접촉사고 합의금은?

경미한 접촉사고로 수입차의 경우 4~500만 원 까지도 합의금이 나올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50만 원 내외 정도로 합의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사람이 다치면 이야기가 달라지고 자동차를 수리하는 동안 보상도 해주어야 하기 때문에 자세한 내용은 다음을 참고해 보시기 바라겠습니다.

마침

지금까지 사이드미러 교체비용에 대해 자세히 알아 보았습니다. 사이드미러의 경우 몰랐다 하고 고의성이 없었다고 오리발을 내미는 물피도주형 사고도 많이 일어나기 때문에 물피도주 합의금에 대한 내용도 확인해 보시면 많은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